시드니의 막바지 여름을 즐기기 위한 해변을 따라 형성된 관광 코스를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시드니에는 수 많은 코스탈 워크라고 불리는 긴 해변을 따라 조성된 도보여행 코스들이 있습니다.
이런 코스들은 그 동안 식상해 져버린 액티비티를 동반해야 하는 일반 여행의 지루함을 벗어 버리는 말 그대로 가능한 교통 수단을 01용하지 않고 걸으며 아름다운 시드니의 해변들을 Coogee 감상하면서 운동까지도 겸할 수 있는 도보여행 코스들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여러 곳을 소개해 드리겠지만 그 중 많이 알려졌지만, 사람들이 잘 이용하지 않는 본다이 비치와 쿠지비치 사이를 여행하는 구간입니다.
시드니에는 수 많은 코스탈 워크라고 불리는 긴 해변을 따라 조성된 도보여행 코스들이 있습니다.
이런 코스들은 그 동안 식상해 져버린 액티비티를 동반해야 하는 일반 여행의 지루함을 벗어 버리는 말 그대로 가능한 교통 수단을 01용하지 않고 걸으며 아름다운 시드니의 해변들을 Coogee 감상하면서 운동까지도 겸할 수 있는 도보여행 코스들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여러 곳을 소개해 드리겠지만 그 중 많이 알려졌지만, 사람들이 잘 이용하지 않는 본다이 비치와 쿠지비치 사이를 여행하는 구간입니다.


이 코스의 장점을 꼽자면 중간 중간에 작지만 아름다운 비치들이 있고 본다이 비치가 시작점으로 또는 쿠지 비치가 시작점으로도 하기 편한 점이 있습니다.
두 비치 모두 일반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쉽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코스는 대략 2시간 정도 걸리고 무엇보다 동부 해변의 주옥 같은 비치들을 볼 수 있는데 큰 의미를 두는 코스입니다.
그리고 이 코스는 걸어다니기 편하도록 아주 잘 정리된 길들과 곳곳마다 잘 표시된 표지판등으로 절대 길을 이탈할 일도 없습니다.
우선 본다이 비치와 쿠지 비치를 지날 때 있는 작은 비치들을 소개하자면 던론테 비치, 타마라마 비치 그리고 클로벨리 라는 곳이 있습니다. 그 어느 하나 놓칠 수 없는 아름다운 비치들 입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이 있듯이 본다이 비치와 쿠지 비치에는 여러 큰 레스토랑 카페들이 있지만 그 중간 중간에 있는 비치들은 작은 카페와 화장실이 있을 뿐이니 이 여행을 시작한다면 본다이나 쿠지 중 그 시작하는 지점에서 식사를 하고 시작을 해야 여행 중간에 허기가져서 포기하는 일은 없겠죠? 두 비치 모두 일반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쉽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코스는 대략 2시간 정도 걸리고 무엇보다 동부 해변의 주옥 같은 비치들을 볼 수 있는데 큰 의미를 두는 코스입니다.
그리고 이 코스는 걸어다니기 편하도록 아주 잘 정리된 길들과 곳곳마다 잘 표시된 표지판등으로 절대 길을 이탈할 일도 없습니다.
우선 본다이 비치와 쿠지 비치를 지날 때 있는 작은 비치들을 소개하자면 던론테 비치, 타마라마 비치 그리고 클로벨리 라는 곳이 있습니다. 그 어느 하나 놓칠 수 없는 아름다운 비치들 입니다.
참고로 쿠지 보다는 본다이가 좋은 카페나 음식점들이 더 많다는 점에서 쿠지에서 어느 정도만 배를 채우고 여행이 끝나는 본다이 비치에서 산책 후 허기진 배를 제대로 채울 수 있는 코스를 권장하고 싶습니다.
Coogee Beach 에서 Clovelly Beach [절벽 위를 걷는 코스]
파도가 센날 낚시 중 파도에 휩쓸려 생명을 잃는 사고가...한국분들도 많으니..조심 !!

쿠지 비치에서 출발한다면 비치를 감상하면서 서북쪽으로 걸으시면 dunning ham park 이라는 표지판이 보입니다. 바로 여행의 시작점이라고 반야겠죠. 그리고 걷다보면 BATH 라고 써있는 곳은 BATH 라는 락풀(ROCK POOL)입니다. 호주 해변들에는 바 위로 만들어진 자연 풀장이 많이 있는데 그런 곳을 락풀이라 합 니다. 여기도 그 중 하나라 해야겠죠.
그리고 좀 더 걷다 보면 조형물 하나가 보이는데 예전에 발리에서 폭탄 테러가 발생했던 적이 있는데 그 당시에 많은 호주인들이 사망하였고 그 중 쿠지 비치 인근 지역에 살던 희생자들을 추모 하기 위한 장소라 합니다. 그 앞에서도 아름다운 쿠지 비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넓은 공간이 있습니다. 다시 코스로 들어서면 약간 경사진 오르막이 시작되지만 계단이 아니고 완만한 경사길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걸어가는데는 큰 무리가 없습니다. 그래서인지 이 곳을 조깅 코스로 이용을 많이 하는 듯 합니다.
이 코스에 장점을 또 하나 꼽자면 이 코스는 사실 해변을 따라 형성된 절벽 위를 걷는 코스입니다. 절벽 위를 걷는다 하면 위험할거라 생각 할지도 모르지만 지형상 걷는 길이 절벽 위에 형성되어 있는 것이기 때문에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길을
한참 걷다 보면 그 다음으로 마주 치는 곳이 고든 베이 입니다.
이 곳 또한 작은 비치가 형성 되어 있지만 주로 작은 배를 세워 놓는 용도로만 활용하는 곳입니다. 이곳 또한 핫슨스 베이에 있는 껍파코와 마찬가지로 자살 사고가 많은 곳으로 유명해서 가끔 뉴스에도 나오는 장소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이 곳 근처에는 많은 물고기들이 서식 하기로도 유명합니 다. 그래서 그런지 이런 바위로 형성된 해변 근처에서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 파도가 센 날은 절대 낚시를 하면 안됩니다.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파도가 센 날조차 이런 곳에서 낚시를 하다가 파도에 휩쓸려 생명을 잃는 사고가 매해마다 들려옵니다. 그 중 한국 분들도 많이 있으니 유념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리고 그 다음으로 마주 치는 곳이 바로 클로벨리 비치입니다.
이 곳은 내륙쪽으로 갚숙히 들어온 베이(BAY) 형태를 이루는 비치입니다.
그래서 이 곳은 다른 곳보다 파도가 잔잔한 편이기 때문에 스노쿨링을 즐기는 많은 사람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좀 더 걷다 보면 조형물 하나가 보이는데 예전에 발리에서 폭탄 테러가 발생했던 적이 있는데 그 당시에 많은 호주인들이 사망하였고 그 중 쿠지 비치 인근 지역에 살던 희생자들을 추모 하기 위한 장소라 합니다. 그 앞에서도 아름다운 쿠지 비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넓은 공간이 있습니다. 다시 코스로 들어서면 약간 경사진 오르막이 시작되지만 계단이 아니고 완만한 경사길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걸어가는데는 큰 무리가 없습니다. 그래서인지 이 곳을 조깅 코스로 이용을 많이 하는 듯 합니다.
이 코스에 장점을 또 하나 꼽자면 이 코스는 사실 해변을 따라 형성된 절벽 위를 걷는 코스입니다. 절벽 위를 걷는다 하면 위험할거라 생각 할지도 모르지만 지형상 걷는 길이 절벽 위에 형성되어 있는 것이기 때문에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길을
한참 걷다 보면 그 다음으로 마주 치는 곳이 고든 베이 입니다.
이 곳 또한 작은 비치가 형성 되어 있지만 주로 작은 배를 세워 놓는 용도로만 활용하는 곳입니다. 이곳 또한 핫슨스 베이에 있는 껍파코와 마찬가지로 자살 사고가 많은 곳으로 유명해서 가끔 뉴스에도 나오는 장소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이 곳 근처에는 많은 물고기들이 서식 하기로도 유명합니 다. 그래서 그런지 이런 바위로 형성된 해변 근처에서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 파도가 센 날은 절대 낚시를 하면 안됩니다.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파도가 센 날조차 이런 곳에서 낚시를 하다가 파도에 휩쓸려 생명을 잃는 사고가 매해마다 들려옵니다. 그 중 한국 분들도 많이 있으니 유념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리고 그 다음으로 마주 치는 곳이 바로 클로벨리 비치입니다.
이 곳은 내륙쪽으로 갚숙히 들어온 베이(BAY) 형태를 이루는 비치입니다.
그래서 이 곳은 다른 곳보다 파도가 잔잔한 편이기 때문에 스노쿨링을 즐기는 많은 사람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Bronte Beach -> Tamarama Beach
세계에서 가장 전망 좋은 공동묘지 .. ? 클로벨리 비치, 브론테 비치, 타마라마 비치를 한코스로 볼 수 있는 ..
세계에서 가장 전망 좋은 공동묘지 .. ? 클로벨리 비치, 브론테 비치, 타마라마 비치를 한코스로 볼 수 있는 ..

정말 이 경치란 카메라로 다 담을 수 없어 아쉬울 뿐입니다. 이 파노라마 경치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정말 아름답습니다. 좀 더 오르막 길로 오른다면 볼링장 하나를 볼 수 있습니다. 이 곳은 실외 볼링장이 탁트인 동부해안을 끼고 있습니다. 이런 곳에서 이렇게 여유롭게 볼링을 즐기며 살 수 있다는 점이 호주에 사는 재미를 배로 해주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이제 중간지점 정도라 할 수 있는데, 이 지점엔 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아름다운 공동묘지가 있습니다.
이 공동묘지를 어 떻게 이렇게 아름답게 만들 수 있는지 정말 이 곳을 만든 사람에 게 경의를 표하고 싶을 뿐입니다.
이 곳을 한번 살펴보자먼 탁트인 동부해안을 바라보면서 있는 이 공동묘지는 아마 세계에서 제일 전망 좋은 공동묘지이지 않을 까 싶네요. 이 곳에 묻힌다면 정말이지 죽어서도 행복한 나날이 이어지지 않을까 생각이 들게 만드는 곳입니다.
그리고 신기한 건 아무 거부감 없이 이곳 옆을 지나가고 그 바로 옆에 집들이 꽤 많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공동묘지라 하면 사람들이 꺼리는 장소 중 하나이고 그 근처에는 집이 거의 없을뿐더러 사람들도 잘 지나다니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곳은 많은 관광객들과 조깅코스 그리고 전혀 거부감 없이 지나 다닐 수 있게 아주 잘 형성된 곳입니다. 그리고 이 공동묘지 앞을 지나는 길은 만들 어진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예전에는 공동묘지 사이로 지나가야만 했었죠.
이제 WAVERLY 공동묘지를 지나 암석벽을 따라 걸으면 그 다음 또 하나의 유명한 비치인 브론테 비치로 이어집니다. 이곳 또한 락풀이 잘 형성되어 있고 시드니에서 아마 유일하게 샤워장에 따뜻한 물이 나오는 곳 일겁니다. 여기는 넓은 잔디와 함께 BBQ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많아서 가족단위나 단체로 온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 다음으로 이어지는 비치는 타마라마 비치입니다. 이콧은 아주 작지만 아름다움을 간직한 곳입니다. 저는 이 코스에 있는 비치 중 이곳이 제일 맘에 들더군요. 아담하지만 조용히 선텐과 수영을 즐길 수 있는 장소인 듯 싶습니다. 그리고 매년 11월에 열리는 본다이 조각전의 무대이기도 한 이곳에 주요 작품들이 전시가 되고 있습니다. 이 아름다운 비치를 지나면 이제 이 코스의 마지막 장소인 본다이 비치로 향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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