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17일 수요일

시드니 투어 - Hyde park & Woolioolllooloo

오늘은 시드니 시티 안으로 여행을 떠나볼까 해요.
이번에 소개할 곳은 도심 속 휴식처 하이드 파크(hyde park)와 울루물루 (woolloomooloo)를 소개해 드릴게요.
우선 하이드 파크를 찾아 가신다면 시티 중심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너무 나도 쉽게 찾아 갈 수 있습니다.
가까운 트레인역으로 보자면 타운홀(town hall) 역이나 세인트 제임스(st james)역 그리고 뮤지엄(museum)역 등. 이렇게도 수 많은 역들과 가까이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그 누구라도 찾아 갈 수 있습니다.
물론 많은 버스들이 이 곳 앞을 지나기 때문에 버스를 이용하더라도 너무나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이 하이드 파크는 시드니 시티 중심에서 일 하는 분들이나 근처 학생들 등 많은 이들이게 사랑 받고 있는 장소임이 틀림없죠. 물론 많은 관 광객들에게서도 사랑을 받는 곳 중 하나이기도 하죠. 여름에 이 곳에 온다면 많 은 사람들이 태닝을 즐기고 있는걸 보실 수 있고 휴일이 되면 많은 가족단위나 언인들을 위한 장소가 되기도 합니다. 시드니에서 큰 파티나, 마라톤 행사, 음악 회, 사진전 등 많은 행사가 열리기도 하니 시드니 이벤트 행사를 찾아보신다면 더욱 더 아름다운 하이드 파크를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이 곳에는 한국 6.25 전쟁에 대한 이야기도 있으니 한번 꼭 들려보아도 좋을 듯 합니다. 물론 입장은 무료구요. 오픈은 주 7 일 모두 오픈, 아침 9시부터 오후 5시에 닫으며 크리스마스나, good Friday 에는 문을 열지 않습니다.
모든이들이 꿈꾸는 결혼식, 세인트 메리 성당 ....
그리고 조금 더 오페라 하우스 방 향으로 올라오다 보면 울창한 나무 숲을 지나 아까 처음에 언급한 그 분수대를 보실 수 있죠? 여기서 바로 잠시 휴식, 이 그림 같은 곳에서 아름다운 사진 도 찍고 앉아서 잠 시나마 여유를 즐겨 보는 것 또한 이 하이드 파크에서 즐길 수 있는 여유지요. 그리고 그 바로 옆에 있 는 아주 유명한 성당 하나가 있는 데요.
세인트 메리 성당(st marry's catherdral) 이라 불리는 성당이 있습니다. 역시 이 성당도 오래된 역사를 자랑 하는데요 이 건물은 건축가 William wardell 이 설계하여 1821 년 처음 건설 되었었지만 1868년 화재로 무너져서 1868년에 고되 양식으로 재 건축됐던 아픈 과거를 가지고 있죠. 그리고 또 1998-2000년에 점탑을 세웠습니다. 조금 특이 한 점은 이 성당 지하에는 세상을 떠난 시드니 대주교님들의 시신이 안치 되어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 곳에선 많은 결혼식이 이루어 지고 있는데요 물론 이런 웅장하고 역사가 있는 성당에서 결혼을 한 제일 유명한 커플은 바로 톰크루즈와 니콜키드먼이 있죠, 그 이후로 이 성당에서 결혼하고 싶어하는 젊은이들이 많아졌다고 하는데 아마도 아무나 그냥 할 수 있는 곳이 아니기에 꿈의 결혼 장소로 꼽히는 이유기도 하겠지요. 우선 이 성당 안으로 들어오면 그 웅장함과 아름다 운 스테인드 글라스 실내 장식에 눈을 빼앗기고 성당 안에 있는 수만은 조각품들 에 감탄사를 멈출 수 없을 것 입니다.
이 조각 품들은 시드니 pymont 의 사암으로 만들어 졌다 하는 데요 기후 변화와 여러 가지 이유로 손상이 많이 심해져서 복구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걷다 보면 이곳 저곳에 놓여져 있는 초들을 볼 수 있는데요, 이 초들은 이 성당 유지를 위한 기금 모금 정도라고 할까요? 자기가 넣고 싶은 만큼 돈을 넣고 초를 켜고 기도를 드랄 수 있게 만들어 놀은 곳을 이곳 저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이 곳 에서 이 초를 키고 기도를 드린다면 뭐든지 용 서받고 소원이 이루어 질듯한 기분이 들었던 곳 입니다.
그리고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장소 중 하나인 이 성당 제일 앞쪽에 위치한 아주 코고 웅장한 스테인드 글라스로 이루어진 곳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곳은 정말이지 기도를 안들이고 갈 수 없게 만들 정도로 아름다운 곳이니 꼭 지나치지 마시고 그 앞에 있는 벤치 에 앉아 잠시나마 눈을 감고 있다 보면 평온해 지는걸 느낄 수 있으실 겁니다.
시드니의 명물 핫도그! HARRY'S CAFE DE WHEELS
이제 이 성당을 모두 구경하셨을쯤이면 배가 고파 올 만도 하죠.
그럼 이젠 시드니의 명물 핫도그를 드실 시간입니다. 바로 이 성당에서 도보로 10분정도면 갈 수 있는 Woolloomooloo 에 위치한 시드니 유명 핫도그 Harry's cafe de wheels 입니다. 이 곳을 간단히 말하자면 시티와  kings  cross 중간 지점 정도 된다고 보시면 될 듯싶은데요, 우선 다양한 요트가 서 있는 와프(wharf)7~ 눈에 띄며 호델과 레스토랑 바 그리고 서비스 아파트등이 모여 있는 곳 입니다.
이 곳 중 하나가 바로 14밀리언이나 하는 러셀코로우 펜트하우스 라네요.

그리고 그 옆으로 바로 보이는 조그만 한 핫도그집이 바로 그 유명한 핫도그 집입니다. 이곳이 많이 유명해진 이유는 워낙 많은 유명인사들이 다녀 간 곳이어서 더욱더 유명해진 이유 중 하나인데 이 곳에 온 다면 수많은 유명 인사들 헐리웃 스타들 등 많은 유명인의 사진 을 볼 수 있습니다
재미있는 건 이 수많은 유명 인사 중 눈에 띄는 한 분이 있는데요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하신 하얀 옷 과 선글라스를 낀 한 프렌아이즈 회사 사장님도 보입니다.
아주 맛있게 먹고 있는 사진이도, 인증 사진을 보니 1972년에 다녀 가셨다고 써있네요. 이렇듯 이곳의 역사는 1945년부터 시작 지금까지도 장장 68년 동안 많은 유명인사들과 많은 관광객에게 사랑 받는 곳이 되었습니다.
요사인 시티나 울티모 근처에서도 찾아 볼 수 있지만 그래도 이왕이면 이 곳의 아름다운 경치와 함께 오리지널 핫도그를 먹으며 추억을 만들어 보는 게 재미 있을 듯 하네요.
참고로 이곳은 24 간이어서 새벽이 되면 근처 핍 클럽 등에서 나와 해장을 하려는 손님들로 북적이기도 하죠. 참고로 이 곳에선 핫도그 보다 파이 로 유명해진 곳이라는 점. 그 중 harry'stiger 가 제일 유명한데 이 파이는 비프파이에 머쉬피스(mushy peas)를 올려서 그레이비 소스를 곁들인 파이 입니다.
시드니를 방문하신다면 한번쯤 들려 핫도그와 전경을 즐기며 여유로움을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
cafe in n.s.w
DARLINGHURST의 LOCAL PEOPLE 이 뽑은 별5개중4개의 핫카페
FRAGRANCE CAFE LAB
OPEN 6:30 - 16:00 (MON - FRO 7:30 - 14:00 (SA끼
189 Crown St DARLINGHURST, NSW, 2010
작지만 강하다는 말이 어울랄 만한 이 카페는 DARLINGHURST어|서 둘째 가라 면 서러울만한 카페다. 규모는 작지만 갖추어야 할것을 다 갖춘, 커피 궐리티는 두말 할 것 없이 주인인 바리스타 분께서 항상 최고의 커피를 만들어 주시는 곳 이다. 이 곳에선 서비스 또한 으뜸으로 꼽을 만큼 일하시는 모든 스템들 또한 최고임을 자부한다. 이 카페엔 유명한 배우나 모델들 또한 단골인데 그 중 한 분을 꼽자면 러셀크로우 또한 이에 자주 방문한다고 한다. 그만큼 이 곳의 커피 가 이 곳에선 많이 알려져 있단 이야기 독특한 점은 이 콧 주인인 바리스타 분 께서 한국 분인데 한국에서도 커피를 직접 뽑고 로스팅까지 익히신 커피 전문가 라고 한다. 그만큼 커피 지식이 많다는 이야기!! 그래서 그런지 다른 카페들처럼 그냥 커피만 뽑는 그런 카페가 아니다 커피 한잔 한잔에 모든 정성이 가득한 그런 카페를 원한다면 DALNGHURST에 방문하여 꼭 한번 들려보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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